후쿠오카 텐진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찾은 후쿠오카 디저트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입니다.
일본 가서 수플레 케이크를 드실 예정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후쿠오카 디저트 맛집입니다.
너무 걸어서 힘들어서 당 땡겨서 들어간 곳이었는데 알고 보니 유명한 맛집이었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곳이었는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시아와세노 팬케이크 텐진점에서 먹었던 메뉴에 대해서 솔직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치
이용시간
월-금요일 : 10:30 - 19 :30
(라스트오더 18:45)
토-일요일 : 10:00 - 20:30
(라스트오더 19:40)
메뉴
수플레 종류가 되게 많았습니다.
해피 팬케이크, 뜨거운 초콜릿와 수제 그래놀라가 있는 팬케이크, 치즈 모스와 베리 소스가 어울려져 있는 팬케이크, 계절 과일 팬케이크 초콜릿 소스와 바나나 팬케이크 그다음에 티라미수팬케이크가 있습니다.
여기서 220엔을 추가하면 바닐라 아이스크림 아 휘핑크림 토핑이 가능했습니다.
팬케이크 외에도 오물렛종류가 되게 많았습니다.
복핏 오믈렛 버섯 치즈 오믈렛 두꺼운 베이크 앤 스크램블 에그 오믈렛 연어. 아보카도 앤 치즈무스 오믈렛이 있었으며 롤케이크에서는 해피 롤케이크가 있었습니다.
저는 계절과일팬케이크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었어요.
커피
커피는 아아지만 한국에서랑 먹는 커피맛과 비슷합니다.
달달한 거 먹으면서 커피 한잔 해주기에는 좋은 선택이었어요.
계절과일 팬케이크
앞에서도 말했듯이 제가 간 후쿠오카 수플레 맛집 시아와세노 텐진점은 돈키호테에서 두 시간 구경해도 공항 갈 시간이 너무 남아서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었습니다.
한국 와서 보니까 웨이팅에서 드신 분들이 많았더라고요.
근데 웨이팅 해서 먹을만한 집인 것 같습니다.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아래에 예약하는 사이트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맛있다고 한 곳은 다 가보기 했지만,
가격이랑 비교했을 때는 오히려 일본이 더 맛있고 저렴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계란 맛이 나는 카스테라 먹는 느낌?
그렇다고 해서 계란 맛이 너무 강해서 비리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푹신하면서도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바닐라빈이 섞여 있어서 그런지 수플레랑 과일이랑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해서 먹으니깐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진이 조금 맛없게 보일 수는 있지만, 한국 수플레보다는 진짜 확실히 맛있어요.
맛집추천
저는 일본에서 냉우동을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후쿠오카 맛집입니다.
사람들이 웨이팅을 했었다고 하는데 저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만약에 다음에 또 후쿠오카를 가게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너무 많이 가서 블로그에 후기가 정말 많아 맛집인데 진짜 생각이상으로 맛있습니다.
후쿠오카 맛집 TOP3안에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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