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인천 외

여의도 더현대 근처 차돌구절판 맛집으로 유명한 한미옥

Jeong_9195 202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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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옥

한미옥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외에도 줄 서는 식당, 생방송투데이 등 티비맛집으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차돌구절판 외에도 솥밥과 삼합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미옥은 청담동이랑 여의도직영점 2곳이 있습니다.

저는 여의도직영점으로 다녀왔습니다.

한미옥에서 먹은 메뉴에 대한 솔직한 후기, 주차 및 단점 및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81 한마루빌딩 1층 5호

 

 

주차

한마루빌딩 지하 주차장 2시간까지만 무료이며, 그 이후는 10분당 1000원입니다.

12시에 가서 바로 먹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차비 걱정없는 제일 좋은 꿀팁은 매장 앞에 바로 주차는 하시면 주차비 걱정이 없어요.

추자 공간도 넚어서 주차 불편이 없지만, 3대밖에 안되는 걸로 기억해요.

저 방문했을때는 아침부터 갔는데도 웨이팅을 1시간 30분 정도 했었어요.

그래서 중간에 매장에 주차등록 요청하고 출차했다가 다시 입차했었으나 무료 2시간 주차는 1일 1회입니다.

더 현대에서 쇼핑할 계획도 있다면 먼저 웨이팅 등록을 하고 더 현대에서 쇼핑하고 주차등록하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신호만 건너면 바로 앞이 더 현대라 이동하기 매우 편해요.

 

 

이용시간

월 - 금요일 : 11:00 - 22:00

- 라스트 오더 :13:35, 21:05 

- 브레이크 타임 : 14:30 - 17:00

토 -일요일 및 공휴일1 : 2:00 - 22:00

- 라스트 오더 : 14:05, 21:05

- 브레이크타임 : 15:00 - 17:00

 

 

메뉴

한미옥에 대표 메뉴는 차돌구절판과 삼합메뉴가 제일 유명해요.

삼합메뉴로는 특안심삼합과 채끝등심삼합이 있어요.

특안심삼합 한판은 1++ 특안심 150g과 갓김치, 키조개관자이며 채끝등심삼합 한판은 1++ 한우채끝등심 150g. 관자, 송화버섯, 야채로 먹는 한미욕대표메뉴 중하나입니다.

삼합메뉴와 구절판 외에도 메뉴가 다양합니다.

경상도식 육회, 한우편육, 한우육회국수, 육회비빔밥 등이 있습니다.

구절판메뉴와 같이 어울려서 먹기 좋은 메뉴는 한우된장찌개, 된장깍두기볶음밥, 된장술밥이 있습니다.

점심특선으로 판매하는 솥밥메뉴가 있습니다.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무, 초당옥수수, 단호박, 송화버섯, 미나리명란, 벌교꼬막, 통영굴(계절메뉴), 완도전복 솥밥정식 등이 있습니다.

 

기본반찬

기본 반찬이 많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다 맛있습니다.

무난보다는 조금 더 맛있고 반찬은 파김치, 들깨 볶음 김치, 석반지, 외에 3 가지 더 있어요.

반찬은 추가로 달라고 하면 달라고 하고 들깨 볶음 김치는 맛있어서 3번은 리필해서 먹었어요.

오이냉국 같은 거 주긴 했는데, 얼음이 있어도 전혀 시원하지 않았어요.

한세트

저는 한 세트 주문하고 먹어보고 된장숱밥이나 송화버섯이나 미나리명락 솥밥을 먹으려고 했었어요.

차돌구절판 먹고 입안이 너무 느끼해져서 그런지 식욕이 더 생기진 않았어요.

한 세트를 주문하면 초밥 2pc와  채끝등심삼합 한판, 차돌구절판(소)이 나와요

 

차돌초밥

기본반찬 나오고 제일 먼저 나왔던 메뉴가 차돌초밥입니다.

차돌이여서 그런지 미리 구워서 나오지 않고, 토치로 바로 구워주세요.



차돌박이에서 기름이 많아서 그런지 철판에 소기름이 엄청 나오긴 했어요. 

 

한입 먹기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토치로 구워서 마로 먹어서 그런지 에피타이져로 식욕 돋구기에는 좋았어요.

 

 

채끝등심삼합 한판

초밥 먹고 나서 다음으로 나오는 메뉴가 채끝등심삼합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채끝등심삼합은 한우채끝과 관자, 송화버섯, 야채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겉에는 머리 구워져서 나옵니다.

 

직원분에 메뉴를 가져다 주신 다음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제가 만약 한미옥을 다시 간다면 구절판은 안 먹어도 채끝등심삼합은 먹을 것 같아요.

관자랑 버섯이랑 미나리랑 같이 채끝 한입 먹으니깐 맛있었어요.

근데 관자랑 버섯이 생각보다 작아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몇 번 먹으면 관자랑 버섯은 없어져요.

어느 정도 구워지면 다음메뉴를 위해 접시에 따로 담아줍니다.

 

 

차돌구절판

마지막 메뉴로 나온 메뉴가 차돌구절판입니다.

처음에 차돌이랑 미나리가 올려져서 나오고 직원분이 계속 구워주세요.

차돌에서 나오는 소기름으로 미나리도 볶으니깐 삼겹살이랑 먹을 때보다 조금 더 향이 기름진 느낌입니다.

 

 

그다음으로 관자 굽고, 고사리, 콩나물이랑 김치 구워주고 끝에 이쁘게 세팅을 한 후 가운데에 계란을 부어줍니다.

가운데 계란은 토치로 다 익을 때까지 계속 섞으면서 구워줍니다.

 

어느 정도 굽고 나서 뚜껑으로 덮어서 차돌기름으로 만들어진 계란찜을 완성해줍니다.

계란찜은 처음에 먹으면 '음~맛있어!'하고 2~3번 연속으로 먹지만,

먹다 보면 입안에 차돌기름이 입안에 너무 기름져서 많이 못 먹어요.

 

차돌구절판이라 점병 위에 차돌이랑 관자, 미나리, 관자, 김치 올려서 먹으라고 추천해 줘요.

근데 점병은 별로여서 없이 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

 

전체적은 한미옥에 대한 솔직한 평가는 가격은 비싸다고 느꼈지만, 먹으면 재료가 좋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맛은 없지 않지만, 2번가고 싶은 집은 아닙니다.

한 번쯤은 먹어볼 수 있는데, 맛있어서 또 가고 싶다? 이런 느낌은 없어요.

그리고 웨이팅을 1시간 이상 하고 먹기에는 큰 특별함은 없어요.

 

여의도 한미옥 단점을 생각해보면 서빙하시는 직원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식당내 회전율 속도가 빠르지가 않아요..

그래서 빈자리가 있어도 빨리 치우지도 못해서 웨이팅 시간만 길어지는 느낌이였어요.

 

 


맛집추천

서울 여의도 맛집 한미옥 외에 추천드리고 싶은 곳을 알려드릴게요.

한식 오마카세이지만 눈도 즐겁고 맛도 있는 추천 서울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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