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환타지 영화 외계+인 1부 소개

7월에 20일에 계봉한 외계+인 1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계+인은 1부와 2부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2부는 23년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외계+인 1부 감독 및 출연진 소개

외계인 영화감독은 최동훈 님입니다. 최동훈 감독은 천만 관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암살과 도둑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 타짜, 전우치, 중천, 그때 그 사람들, 범죄의 재구성, 바람난 가족 연출했습니다.

주연배우로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배우입니다. 조연배우는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배우입니다.

류준열 배우는 봉오동 전투, 돈, 뺑반, 독전, 리틀 포레스트, 침묵, 택시운전사, 더 킹, 양치기들, 계춘 할망, 글로리 데이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김우빈배우는 2018년 이후로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외계인 외에 마스터, 스물, 기술자들, 친구 2, 차형사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김태리 배우는 승리호, 리틀 포레스트, 1987, 문영, 아가씨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소지섭 배우는 최근 드라마 닥터 로이어에서 한이 한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활동으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군함도, 사도, 좋은 날, 회사원, 오직 그대만, 영화는 영화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염정아 배우도 최근 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어용 미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출연작은 강철비 2, 시동, 미성년, 어쩌다 결혼, 뺑반, 완벽한 타인, 장산범, 카트, 사량의 모약, 간첩, 전우치, 내 생에 최악의 남자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조우진 배우의 영화 출연작은 킹메이커, 발신제한, 서복, 도굴, 강철비 2, 봉오동 전투, 돈, 마약왕, 국가부도의 날, 창궐, 1987, 강철비, 부라더, 남 함산 성, 브이아이피, 리얼, 보안관 등 다양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의성 배우님의 작품 활동을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설명드리면 특송, 어쩌다 결혼, 극한직업, 창궐, 골든 슬럼버, 1987, 강철비, 더킹, 부산행, 내부자들, 검은 사제들, 암살, 오피스, 스물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이하늬 배우의 작품 활동은 유령, 블랙머니, 극한직업, 부라더, 침묵, 조작된 도시, 나는 왕이로소이다, 연가시에 출연했습니다.

신정근 배우님은 45개의 영화 활동을 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강철비, 기묘한 가족, 터널, 해적, 끝까지 간다, 깡철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광해 왕이 된 남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차형사, 시체가 돌아왔다, 하울링 등 다양한 작품이 있습니다.

 

 

 

외계+인 1부 줄거리

과거로 가서 1380년 고려로 갑니다. 밀본의 도사들이 한 여인을 쫓고 있을 때 로봇 가드와 썬더가 에너지 칼을 사용해 고려시대로 이동합니다. 여인의 몸속에서 탈옥한 외계인 죄수를 잡기 위해 가드와 썬더가 도착했습니다. 밀본의 도사들을 정리하며 죄소를 잡습니다. 요괴를 취급받은 여인은 치명상을 입어 죽게 되고 자신의 아이를 봐달라고 유언을 남겼습니다. 도사들은 여인의 아이를 공격하려고 하자 인간 일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깨고 가드와 썬더는 아이를 현대로 데리고 오게 됩니다. 규칙을 어긴 썬더와 가드는 인간의 뇌를 알아야 더 이해할 수 있다는 변명을 하게 됩니다. 1391년에서는 무륵이 도둑 셋을 잡습니다. 감옥에 넣고 현상금을 받고 나서는데, 새로 걸린 현상 수배서를 보게 됩니다. 거기에는 이안과 면포 2천 필인 신검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신검은 가더와 썬더가 사용하던 에너지 칼입니다. 현상수배서를 보는 순간 무륵은 심한 두통과 이상한 환상을 보게 됩니다. 개똥이를 찾아가 감옥 열쇠를 보여주며 신검에 대해 물어봅니다. 개똥이는 올해 갯가에서 어부가 물고기를 잡다가 발견한 것으로 보석만 가지려고 했으나, 빼지 못하고 실수로 신검이 튕겨 나가 근처에 있던 절름발이 가슴팍에 꽂혔다고 알려줍니다. 근데 칼을 맞은 절름박이는 죽지 않고 오히려 두 다리가 멀쩡하게 두 발로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고 알려주며 위치를 알려주고 감옥을 탈출할 수 있는 열쇠를 받게 됩니다. 살인귀는 현감을 만나러 개성에 도착했습니다. 신검이 원래 자신의 것이라며 현감에게 말합니다. 무륵은 현감을 찬으로 방으로 찾아가는 순간 거대한 촉수가 문을 을 뚷고 반대편 벽까지 날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현감은 창밖으로 신검을 던지고 살인귀는 그것을 쫒차 창문을 뛰어 내립니다. 무륵이 현감을 발견했을때는 가숨이 뚫린 채로 있었고 이 일에 끼지 말라고 유언을 남깁니다. 운 좋게 감옥에서 탈출한 개똥이가 신검을 가지게 되고 살인귀를 이것을 보고 쫒아갑니다. 개똥이는 도망치는데 성공했지만, 무륵은 살인귀에 두들겨 맞았고, 벽에 꽂힌 채로 기절합니다. 22년 9월 대한민국으로 이동합니다. 가드는 학교에서 사고 친 이안이 때문에 교장을 만나게 됩니다. 가드는 썬더를 시켜 이안이가 사고 친 영상들을 삭제하라고 말합니다. 학교를 나오는 길에 이안이 친구의 이모 민개인을 만나게 되고, 민개인을 가드에게 작업을 걸었지만 무시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안은 뒷좌석에 핸드폰을 몰래 꽂아 놓고 카드와 썬더가 나누는 대화를 엿듣습니다. 지산 병원에서 죄수 호송선이 도착할 예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자전거를 타고 지산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이안은 핸드폰으로 병원 곳곳 동영상 촬영을 통해 기록을 합니다. 이때 문도석과 부딪히는데 핸드폰을 주워주면서 왜 촬영하고 있는지 물어봅니다. 문조석을 경찰증을 보여주며 무슨 일이 생기면 연락을 달라고 하고 헤어집니다. 그 순간 하늘에서 아름다운 구름이 병원 건물로 오고 있었고, 구름 안에는 죄수 호송선이 모습을 감추고 있었고 작은 광물을 지상에 떨어트렸습니다. 광물을 발견한 여의사는 호기심을 느끼며 다가가는 순간 날카로운 촉수가 나오면서 머리를 뚫고 여의사에게 들어갔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도망을 가지만 여의사처럼 당했습니다. 가드는 뒤늦게 도착했습니다. 이안 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 이안은 가드에게 진실을 묻지만 3개만 답해준다고 했습니다.

 

외계+인 1부에 대한 기대감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고 예고편으로만 봤습니다. 보기 전에 미리 영화 줄거리와, 감독 및 출연배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 제목만 봤을 때는 '어 뭐지?'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작품에 대해 알아보니 어떻게 연출했는지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조만간 영화관에 가서 보고 난 느낀 점을 다시 한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