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41화 다시보기& 42화 미리보기

출저 : KBS 홈페이지

8월 20일에 방송한 KBS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41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41화 줄거리

현재는 미래와의 이별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미래와 둘이 살기 위해 차 타고 이동하다가 처음으로 싸운 곳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미래와 현재는 아직까지 둘이 감정 있다는 것을 확인하지만 미래의 생각은 확고합니다. 수정은 자신의 양부모님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키운 것에 대해 이해를 합니다. 수정이 남편 진헌은 이회장에게 전화하며 인사를 드리러 간다고 하며 전화를 합니다. 자신의 손녀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는 자신의 과거를 잊고 다시 시작 미래와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반면 아침에 들어온 미래는 집에서 쉬려고 했지만 심한 복통을 일으킵니다. 병원을 가려고 하지만, 병원을 거부하고 수정이 준 약으로 겨우 먹고 잠이 듭니다. 심해준은 자신의 남편인 이윤재에게 케이스바이오 주식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러나 윤재는 이런 해준에게 얘기하기를 싫어합니다. 미래를 밤 늦게까지 기다리다가 이민호에게 받은 자신의 친아버지에게 받은 편지를 보게 됩니다. 진수정이 8살 때부터 쓰기 시작한 편지를 읽게 됩니다. 다음날 현재 엄마와 이수재는 현재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러 갑니다. 수정은 친아버지의 편지를 보고 보자고 연락을 합니다. '아버지'라고 부른 수정에게 이경철은 행복을 느낍니다. 그리고 자신을 잃어버린 죄책감을 내려놓아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원망도 없고 자신을 찾아주고 끝까지 기다려줘 고맙다고 말합니다. 이경철은 양부모님에게 뵙고 인사를 드리러 가자고 말합니다. 그래서 약속을 잡고 헤어지게 됩니다. 이수재는 건물 청소를 하고 있다가 건물주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지난 일에 대해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앞으로는 형이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몸이 괜찮아진 미래는 다시 일하러 갑니다. 그때 현재는 진수정에게 연락하여 보자고 연락합니다. 미래네 집으로 간 현재는 미래를 포기할 수 없다며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고 말합니다. 집에 들어온 미래에게 수정은 현재가 온 얘기를 해줍니다. 그런 미래가 안쓰러운 수정은 미래를 안아줍니다. 해준은 퇴근하자마자 윤재에게 주식에 대해 물어보지만 윤재는 대답을 회피합니다. 아침 일찍 본가로 반찬 핑계로 도망칩니다. 해준도 그런 윤재가 꾀심 하여 바로 시댁으로 갑니다. 그래서 윤재가 자신에게 통장과 재산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시어머니에게 말합니다. 주식을 안 하기로 한 윤재는 그런 자신의 아들에게 오히려 혼냅니다. 그런 해준은 윤재를 감싸며 다시 집으로 갑니다. 반면 수정과 이경철은 수정의 양부모님에게 찾아갑니다. 이회장은 양부모님에게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이회장은 자신의 발목에 새긴 문신과, 수정에 몸에 있는 문신 때문에 학대받았다고 오해를 풀게 됩니다. 그리고 수정은 자신의 친 아버지에게 양부모님의 충돌적으로 본인을 데리고 가 키운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양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고 진수정으로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본인 딸 미래가 아파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 수정의 부탁을 듣고 이경철 회장은 자신의 손자, 소녀인 미래, 현재를 걱정하게 됩니다. 집에 돌아가던 이 회장은 현재에게 전화를 받습니다. 이회장은 현재가 있는 로펌으로 갑니다. 현재는 할아버지에게 미래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런 이경철은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집에 들어온 윤재와 해준은 윤재가 자신의 통장은 절대 공개하고 싶다고 말하고, 자신의 잘 못은 말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런 해준은 다시 한번 실망을 합니다. 다음 날 이경철은 현재와 미래를 집으로 부릅니다. 집에 있던 이경철, 이민호, 한경애, 이현재는 미래가 집으로 온 것을 보고 놀랍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42화 미리보기

이경철은 현재와 미래의 결혼을 찬성합니다. 그런 현재는 미래와 바로 결혼하려고 합니다. 이때 경철과 수정도 미래의 결혼을 반대하지 않고 찬성합니다. 반면 정자는 그런 결혼이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한경애가 며칠 전에 꿨던 다이아반지로 인해 태몽을 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윤재에게 자신이 꿈속에서 해준에게 다이아반지를 줬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윤재는 해준이 태몽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준은 임신 초기지만 안정기가 들 때까지 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일한 해준은 순간 어지러움을 느꼈고 응급실에 가게 됩니다. 응급과 의사는 다음날 바로 산부인과로 가라고 말합니다.

 

 

[42회 예고] 결혼 찬성하냐? 아버지가 사돈 되는 거야 | KBS 방송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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