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묵리 459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다녀온지는 좀 되었지만, 정말 괜찮은 곳이라 추천드리고 싶은
경기도 용인 자연 카페 묵리 459에 대해 내돈내먹 솔직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84 묵리 459
주차
묵리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는 편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기 떄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거의 오픈하자마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용시간
월 11:00 - 20:00
화 11:00 - 20:00
수 11:00 - 20:00
목 11:00 – 20:00
금 11:00 - 20:00
토 11:00 - 20:00
일 11:00 - 20:00
라스트 오더 브런치18:00, 음료 19:30입니다.
메뉴
묵리풀
묵리풀 메뉴는 용인 묵리 459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쳐 브런치 메뉴입니다.
검은색으로 보이는 게 치킨이고, 그 아래가 크로플이 있어 같이 먹으면 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치킨이 거서 크로플이랑 같이 먹기는 다소 어려워요.
그래서 저는 같이 먹기보다는 치킨 따로 먹고, 크로플 따로 먹었습니다.
처음에 치킨이 검은색 튀김이라서 먹기가 좀 그랬는데,
막상 먹으니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닭다리살이어서 그런지 KFC에서 먹는 치킨 느낌이 났습니다.
치킨 때문에 크로플이 눅눅해질까 봐 걱정돼서 받자마자 바로
분리해놨습니다.
치킨 다 먹고 잼에다가 크로플도 먹었습니다.
확실히 브런치 메뉴에서 그런지 묵리플만 먹어도 배는 불렀어요.
망고라떼
망고라떼 먹어 본 곳 중에서 아직까지 기억이 남은 용인 카페입니다.
젤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평소에 공차도 잘 안 가요.
공차에서 제일 유명한 블랙밀크티에 펄도 추가해서 먹은 적이 없어요.
처음부터 망고라떼에 젤리 같은 게 들어간 줄 알았으면 주문 안 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막상 나와서 먹으니깐 쫀득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순간 먹으면서 집 가는 길에 하나 더 사갈까?
고민도 많이 된 메뉴 중 하나입니다.
치즈케이크
묵리 459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인테리어가 어두워요.
묵리만의 상진인 메뉴는 색이 검은색입니다.
반면 치즈케이크도 직접 만드는 것 같아요.
저는 치즈케이크를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는 않았지만,
같이 간 친구는 맛있다고 바로 먹어버렸습니다.
제가 망로라떼를 원샷한 것처럼 친구도 치즈케이크 2분? 3분도 안되서 다 먹었어요.
4번 포크질 했나?
여름에 다녀온 곳이라 후기가 매우 늦은 용인 카페 묵리 459입니다.
인천에서 용인까지 가는데 솔직히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고요.
막상 가보면 엇 이쁘다?이지만 또 오고 싶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인스타로 봤을 때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금 별로였어요.
그리고 포토존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는 힘들어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겠지만,
사람이 없는 평일에 가시는 거라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2번은 모르겠지만, 한 번은 가볼 만한 용인 브런치 카페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맛집 추천
경기도에 요즘 인스타에서 난리가 난 신상 맛집이 있습니다.
오픈하자마자 다녀와서 아직 후기가 많이 있지 않지만,
추천드리는 경기도 맛집도 두 번은 안 가더라고 한 번은 가볼 만한 맛집입니다.
특히 노을 질 때 가면 분위기가 최고로 좋은 맛집입니다.
'국내맛집 > 인천 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 논현역 신상 베이커리 맛집 레자미오네뜨 (0) | 2022.12.13 |
---|---|
경기 / 시흥 오이도 바다앞 감성 카페 로아 (0) | 2022.11.30 |
경기 / 시흥 신상 감성 디저트 카페 온아르 ONAR (0) | 2022.11.21 |
경기 / 시흥 오이도 맛집 해화로 (0) | 2022.11.20 |
황리단길 야식맛집으로 추천하는 전원일기 (2) | 2022.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