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송도 디저트 카페 맛집 타타스 베이글

타타스 베이글

그리다 디저트에서 원하는 디저트를 사지 못해서 근처 있던 송도 디저트 베이글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송도에 베이글맛집하면 샌드위치처럼 먹는 베이글맛집이 많았는데, 

이번에 타다스 베이글만 거의 전문으로 하는 디저트카페는 처음인 것 같아요.

베이글 종류도 많고, 크림치즈 종류가 정말 많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주말에 근처 지나갈 때마다 창가 쪽에는 사람이 많아 보여서, 그래서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맛집입니다.

저녁에 가면 한옥야경을 보면서 베이글과 커피한잔 할 수 있는 송도 디저트 카페입니다.

 

 

위치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180번길 11 더샵송도센트럴파크3차 상가 A동 2층 204호

 

 

 

주차

센트럴파크3차 상가에 주차가능합니다.

자리 없다고 아무 곳이나 주차하면 반대편 쪽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최대한 A동 근처에 주차해서 엘레비터타고 올라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용시간

매일 09:00 - 22:00 ( 라스트 오더 21:30 )

 

메뉴

타타스에서 판매하는 베이글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요.

타타스베이글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커피, 라떼, 티, 차, 스파클링음료, 타타치노, 블렌디드를 판매합니다.

베이글 먹을때 같이 먹으면 좋은 크림치즈도 종류별로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종류는 11가지 입니다.

플레인크림치즈, 대파크림치즈, 선드라이토마토크림치즈, 할라피뇨어니언크림치즈, 후추크림치즈, 블루베리크림치즈, 딸기크림치즈, 호두땅콩크림치즈, 무화과크림치즈, 애플시나몬크림치즈가 있습니다.

가격은 플레인크림치즈만 25천원 그 외 크림치즈는 모두 28천원입니다.

 

 

베이글 종류

6시 넘어서 가니깐 이미 쪽파베이글은 솔드아웃이라 그림으로만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몇몇 인기 있었던 베이글은 1개 남았어요.

제가 매장에서 봤던 베이글 종류는 글레이즈드 베이글, 무화과베이글, 잠봉뵈르 베이글, 크린베리 베이글, 플레인 베이글, 모가슈크림베이글, 소금베이글, 소보루베이글, 육쪽마늘 베이글입니다.

 

베이글 보자마자 다 먹어보고 싶어서 순간 1개씩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보면서 1개 남음 베이글 위주로 선택했는데 육쪽마늘 베이글, 소금 베이글, 크린베리 베이글 3개를 구매했습니다.

 

 

 

베이글 맛집을 다니면서 모카베이글을 처음 본 메뉴였어요.

거기다 슈까지 있어서 먹어볼까?라는 생각 은 있었지만 혼자서 3개 고르니깐 혼자 다 먹을 자신이 없었어요.

무화과베이글도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사고 싶었으나, 이미 3개 산 걸로 만족했습니다.

 

 

베이글에 커피사서 먹을라고 했는데, 밤에 괜히 먹고 잠 못 잘까 봐 집 근처 편의점에서 커피우유를 샀습니다.

베이글 맛있게 먹는 방법

포장하면 타타스베이글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힌 설명서를 줍니다.

먹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촉촉하게 먹고 싶을 때는 실온으로 보관했었으면 전자레인지 20초, 냉장/내동보관 했을 때는 전자레인지 30초간 데워주면 됩니다.

겉바속촉으로 먹고 싶을 수 있는 방법이 3가지가 있습니다.

오븐이랑 팬, 에어프라이기를 이용하여 먹는 방법입니다.

오븐은 180도 예약한 오븐에서 1~2분 데워주면 되고, 팬은 약한 불에서 구워주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오븐과 비슷하게 180도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서 2분간 가열해 주면 됩니다.

 

베이글 보관방법

타타스베이글 구매 후 당일에 다 못 먹을 때는 상온에서는 1~2일 정도 두면되지만 냉동보관을 권하는 사항입니다.

나중에 냉동보관으로 보관하셨다면 드실때는 상온에서 1~2시간 정도 해동한 후에 조리하는 걸 추천드려요.

타타스베이글에서 크림치즈를 구매하셨다면, 꼭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구매한 베이글은 개별포장해서 종이봉투에 포장해 줍니다.

 

소금 베이글이나 크린베리 베이글은 다음날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 육쪽마늘베이글부터 먹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갈 송도 디저트 맛집 타타스 베이글입니다.

전자레인지로 2분 돌려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어서 또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마늘 맛이 강한 것 같으면서도 맛이 예매한 것 같아요.

마늘 맛이 조금 더 강하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약간 이도 저도 아닌 맛이어서 육쪽마늘 베이글은 솔직히 저는 별로였습니다.

 

소금빵 베이글을 정말 좋아하는데 맛있는 곳만 잘 찾아서 다녀온 건지 소금 베이글도 그냥 그랬어요.

아님 제가 음료 선택을 잘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또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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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소금베이글맛집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국내 디저트 카페 맛집입니다.

갈 때마다 디저트 값으로만 3~4만원은 기본으로 쓰고 올 정도로 맛있어요.

한때는 계속 먹고 싶어서 퇴근 후 갔거나 주말에 눈뜨자마자 갔던 디저트맛집입니다.

나중에 너무 유명해져서 갈때 원하는 디저트가 없을까 봐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베이커리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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