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플레이트
온더플레이트는 인천에서 가장 큰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5가지 스테이션으로 나누어져 있어 디저트포함하여 동, 서양 음식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온더플레이트 예약하는 방법,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 식후 솔직한 리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4명이 방문해서 주말 디너를 이용했고, 32만원에 먹고 온 할인받은 꿀팁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치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번길 186
주차
온더플레이트 이용 시 4시간까지는 주차등록을 해줍니다.
제가 간 날은 청룡시리즈어워즈 끝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주차하는데 너무 복잡하고, 차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다행히 40분 전에 도착해서 25분 정도 주차장소 헤매다가 겨우 주차 완료 했습니다.
주차까지 넉넉하게 생각 후에 방문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용시간
런치 : 12:00 - 14:30
디너 : 18:00 - 21:30 ( 매주 토요일 및 성수기 저녁은 2부제로 운영)
- 1부 : 17:00 - 19:00
- 2부 : 20:00 - 22:00
요금안내
요금안내 | ||||||
구분 | 월 - 목요일 | 금요일 | 주말 | |||
성인 | 어린이 | 성인 | 어린이 | 성인 | 어린 | |
런치 | 120,000 | 60,000 | 120,000 | 60,000 | 155,000 | 77,500 |
디너 | 140,000 | 70,000 | 155,000 | 77,500 | 155,000 | 77,500 |
📌추가안내
> 7월 31일 ~ 8월 15일 런치는 주말 디너 요금적용
> 7월 17일 8월 20일 디너는 주말 요금으로 적용
> 공휴 및 법정휴일은 주말 요금적용
> 어린이 요금은 37개월 ~ 13세 이하에게 적용
> 명절, 7~8월 성수기, 12월에는 운영시간 및 요금이 변경될 수 있음.
예약방법
예약하는 방법은 전화로 예약하는 방법과,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건에 대한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화
032-729-2200
인터넷
👉 예약하러가기
할인카드
10% 할인되는 카드 종류로는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가 있습니다.
각 카드별로 할인되는 카드종류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시기 전 해당카드 있는지 확인 후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할인 제외기간은 신년, 구정, 삼일절, 어린이날, 현충일, 여름성수기, 추석, 한글날, 연말에는 할인이 안됩니다.
이용후기
4명 기준으로 예약 시 예약금 15만 원 있습니다.
다행히 넓은 자리에 예약이 되서 넓고 편안하게 먹었습니다.
뉴욕 스타일 스테이션에는 브런치 베뉴와 그릴 스테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릴 종류는 양갈비, 스테이크, 갈비등이 있습니다.
저는 전복구이랑, 랍스터, LA갈비를 많이 먹었어요.
스테이크도 맛있긴 했지만, LA갈비가 달달하니 계속 입에 들어가요.
온더 플레이트에 단호박수프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단호박수프에 빵을 찍어 먹는 거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엄청 맛은 있지 않았습니다.
지중해 스테이션에는 초밥, 사시미, 가리비, 대게, 육회 등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초밥은 한 접시만 먹어도 느끼해져서 더 못 먹었어요.
사시미는 정말 신선했고, 아쉬운 게 있다면 연어에서 양파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소스가 따로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가리비도 치즈구이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초장에만 찍어먹을 수 있는 게 아쉬웠어요.
대게도 먹기 했으나, 먹기 불편해서 한번 먹고 안 먹었습니다.
광동요리 스테이션에는 바베큐폭립이랑 차슈, 북경오리가 있었습니다.
차슈는 생각보다 너무 딱딱해서 한입 먹고 버렸어요.
그 외에도 쌀국수랑 딤섬들도 있어서 맘껏 먹었어요.
디저트는 호두파이, 치즈케이크, 티라미수 등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온더플레이트에서 호두파이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엄청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과일도 엄청 맛있었는데, 그냥 그랬어요.
중식코너로 가면 소고기볶음, 칠리새우, 탕수육 등이 있어요.
소고기 볶음은 생각보다 제 입맛에는 매콤했으나, 계속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어요.
16시 50분에 딱 들어갔지만, 17시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자리 잡고 음식 뭐 먹을지 돌아다녔어요.
처음에는 그릴스테이션에서 소고기랑, 랍스터, 전복구이 그리고 리조또 먹었습니다.
두 번째는 일식으로 먹을까 했는데, 신선도는 정말 좋았는데 몇 한 번먹고 더 먹으면 느끼해져서 못 먹을 거 같았어요.
만약 연어랑 같이 먹으라고 양파 있었으면 엄청 먹었을 것 같아요.
세 번째는 중식이랑 딤섬을 먹어봤어요.
해신탕인인 것 같은데 전복이랑 송이 들어갔는데, 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약간 느낀 한편입니다.
느끼함을 한번 국물로 게워내고 싶으면 쌀국수를 추천드려요.
저는 그냥 숙주를 정말 많이 넣고 야채 조금 넣고 면없이 주문했는데, 국물이 칼칼하니 개운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중식에서 소고기 볶음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매콤은 하지만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아닙니다.
네 번째는 다시 그릴로 가서 전복구이, 랍스터, 채끝살 가지고 왔어요.
다섯 번째는 중간에 디저트를 먹어주려고 호두파이랑 아이스크림에 데코해서 가져왔어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 벌집꿀이랑 먹는데 맛있지는 않았어요.
요거트 아이스크림보다는 그냥 우유아이스크림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먹느냐고 중간중간 먹은 사진을 못 찍었어요.
한식 메뉴 중에서 김치랑 육회, 잡채 외에도 많은 반찬들이 많았어요.
잡채랑 육회 먹었는데, 잡채는 그냥 그랬고 육회는 맛있었습니다.
채끝살 스테이크처럼 가져다 먹고, 마시작으로 전복구이랑 매쉬드포테이토 가져와서 먹고 마무리했습니다.
평소에 전복구이 생각도 안 나는데, 전복이 버터로 잘 구워져있기도 했고 크기가 커서 맛있었습니다.
성인 4명 주말디너 계산했을 때 62만원이 나와야 되는데 어떻게 30만원이나 할인을 받았을지 궁금하셨을 겁니다.
현대카드 프리미엄 라인에서 그린카드를 사용중입니다.
그린카드는 10만 M포인트당 당 더 그린 바우처 10만원권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1M 포인트가 1원입니다.
그동안 포인트 10만원씩 모을 때마다 그린 바우처 10만원권으로 교환했어요.
현대카드는 평소에 잘 쓰지 않다 보니 포인트 혜택을 잘 누리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중간중간 보면 10만점씩 있길래 그린 바우처로 교환했었어요.
받은 바우처로 면세점 갈 일도 없고, 여행 갈 일도 없고 해서 가족과 함께 온더플레이트로 가는 걸 택했습니다.
바우처 사용 시 카드 할인 및 추가 할인은 되지 않아요.
2시간동안 정말 배 터지게 먹을 줄 알았으나, 먹은 지 40분 정도 되니깐 엄청 배불렀어요.
그래도 계속 돌아다니면서 1개씩이라도 담아서 끝까지 먹었습니다.
30만 원권 있어도 뽕뽑아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집추천
메인에도 한번 올라왔던 영종도 근처에 추천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바로 안 가더라도 부모님이랑 같이 가면 좋은 카페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그리고 근처에 웨이팅 하고 먹어야 되는 맛집도 같이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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