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01회 다시보기 & 102회 미리보기 소개

으라차차 내 인생 101회 다시 보기 줄거리

백승주는 김서정기자를 통해 최미경이 한 짓에 대해 인터넷 기사를 올렸습니다. 최미경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하지만 최미경은 근거 없는 소문이 아니라며 강성욱과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있다고 말합니다. 강인규는 홍보실장을 통해 최미경 관련기사를 내리라고 합니다. 기사가 터지고 나서 백승주는 사직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최미경은 백승주한테 전화해서 화를 내지만 백승주는 최미경한테 뜻대로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합니다. 강성욱은 최미경한테 백승주를 왜 건드렸다고 화를 냅니다. 백승주는 팀원들에게 퇴사 인사를 하고 강인규에 사직서를 제출하며 회사를 떠납니다. 강차열은 여전히 깨어나지 않고 변화가 없습니다. 2~4주 안에 안 깨어나면 뇌사판정을 내릴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김정은과 박자영은 신혼살림을 보고 있다가 서명숙도 보게 됩니다. 서명숙은 다른 것도 바꿀 거 없냐며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하라고 말합니다. 김정호는 장현석에게 찾아가 다시 불러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호칭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섭섭한 것이 있으면 풀자고 하며 앞으로 잘 지내자고 합니다. 방혜란은 백승주를 보자마자 인터넷 기사는 네가 한 짓이냐며 물어봅니다. 그리고 인하 패션이 망할까 봐 백승주에게 화를 냅니다. 백승주는 자기가 한 짓에 대해 걱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최미경은 인터넷 기사 때문에 누워있다가 주사를 맞으러 병원을 가려고 합니다. 문 앞에는 기사들이 찾아왔고, 최미경은 기자들을 피해 병원으로 갑니다. 병원에서도 사람들이 자신을 욕하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치료를 받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사람들한테 욕을 먹습니다. 강성욱은 백승주한테 연락해서 만나자고 합니다. 그리고 강성욱은 그렇게까지 해야 했냐고 물어봤고, 자신 때문에 인하 패션과 강인규한테 피해를 줘서 유감이라고 말합니다. 강성욱은 백승주한테 이혼 서류를 내밀며, 사인을 하라고 합니다. 백승주는 이혼 서류에 사인을 해주고, 강인규는 서류 접수할 때 보자고 말합니다. 백승주는 탄원서를 써준다고 했지만, 강인규는 정당한 대가를 받겠다며 거절합니다. 최미경은 자원회 모임에서 제명됩니다. 바로 홍여사한테 전화를 했지만, 나쁜 짓을 해놓고도 이 모임을 할 수 있겠냐며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합니다. 강인규는 집에 오자마자 최미경한테 갑니다. 최미경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냐며 걱정하며 강인규한테 이혼당할까 봐 걱정합니다. 서동희네 가족은 인터넷에 번진 최미경 동영상을 보며 죗값을 받은 거 같다며 속 시원하면서도 안타까워합니다. 강인규는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옵니다. 최미경을 보러 방에 들어가려다가 강성욱이 말립니다. 그리고 강 차열 안부를 묻지만 변함없다는 얘기에 서재로 들어갑니다. 백승주는 혼자 술을 마시다가 강차열병원으로 갑니다. 서동희가 갈아입을 환자복을 가지러 간 사이에 백승주가 병실에 들어옵니다. 강차열한테 불쌍하지 않다고 말할 때 서동희가 들어옵니다. 서동희는 혼수상태여도 다 듣는다며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강차열을 이렇게 만든 건 서동희때문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서동희를 부하직원으로 뽑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합니다. 그때 강차열은 이상증세가 나타나며 심박수가 떨어집니다. 

 

 

으라차차 내 인생 102회 예고편 미리보기 줄거리

강차열이상증상으로 의사와 간호가 긴급으로 옵니다. 그리고 강인규는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합니다. 최미경은 왜 대표를 그만두냐고 말리지만, 강인규는 강차열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대표직이 문제냐며 화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