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102회 &103회 줄거리 소개

Jeong_9195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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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102회 다시 보기 줄거리

백승주와 서동희가 말다툼 하는 사이 강차열은 경련을 일으킵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와서 진찰 후 진정제를 투여합니다. 그사이 백승주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백승주는 방혜란한테 이혼 서류에 사인을 했다고 말하며 다 끝났다고 말하고 방혜란은 그런 백승주를 위로해줍니다. 서동희는 강 차열 옆에서 간호를 하며 잘 못 되는 줄 알았다며 울면서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최미경은 아침부터 기운이 없어 누워있고, 강인규는 출근하여 긴급 이사회를 엽니다. 최미경과 강성욱 때문에 인하 패션에 영향을 끼쳐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합니다. 임시 대표직은 허이사가 대신하게 되고 비서를 통해 최미경은 강인규가 대표직을 해임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최미경은 놀래서 강성욱한테 가서 말했지만 강성욱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성욱은 다음 달 초에 재판 날짜가 잡혔습니다. 강인규는 사임을 하고 강차열병실로 찾아갑니다. 서동희를 만나 대표직을 사임했다고 말하고, 강차열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해달라고 하며 서동희를 집에 돌려보냅니다. 강인규는 강차열에게 대표직을 사임했다는 얘기를 하며 형이 만든 회사를 잘 못 될까 봐 걱정하며 언제까지 누워있을 거냐고 일어나서 자신에게 힘이 되어 달라고 말합니다. 서동희는 집에 돌아와 힘찬이를 봅니다. 그리고 혜나에게 힘찬이를 잘 돌봐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힘찬이는 서동희에게 강차열이 깨어났는지 물어봤고, 곧 깨어날 거라고 말합니다. 서명숙은 서동희를 주방으로 불러 인하페션에 대해 묻습니다. 서동희는 강인규가 사임했다는 말을 전합니다. 김정은은 장현석 집에서 바꿀 살림을 보고 수건을 사러 갑니다. 김정은은 장현석 가게에 가서 기운 없는 방혜란을 만나게 됩니다. 김정은은 장현석 집에서 수건이 낡아서 바꾸려고 했다고 말합니다. 장현석은 멀쩡한 수건을 왜 바꾸냐고 말하며 기분이 상합니다. 서동희는 힘찬이한테 매일 밤 강차열이 빨리 깨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응원해달라고 말합니다. 방혜란은 백승주가 걱정이 되어 집에 들어옵니다. 늦게까지 잠자고 있는 백승주를 보며 답답해 하지만 내버려둡니다. 김정은은 가족들한테 장현석과 수건 때문에 다툰 얘기를 하며 결혼생활이 힘들냐고 겁을 먹습니다. 장현석은 집에서 수건을 보며 다시 쓸까 고민하다가 김정은 말대로 수건을 교체합니다. 강인규는 강차열 병실에서 의사를 만나 강차열상태를 묻습니다. 강인규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고 싶었으나, 의사는 긍정적으로 답변을 드릴 수가 없다고 말해주고 병실을 떠납니다. 그리고 서동희가 병실에 와서 가려고 할 때 강인규에게 강차열은 일어날 거라며 믿자고 말합니다. 강인규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최미경은 대표직을 사임했냐고 물어봤습니다. 강인규는 화를 내며 강차열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병원을 가봤냐고 물어봅니다. 최미경은 서동희가 불편해할까 봐 안 갔다고 물어보며 강차열 안부를 묻습니다. 강인규는 최미경에게 강차열이 깨어나기 쉽지 않다고 말하며 강차열한테 가서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말합니다. 최미경은 강성욱한테 가서 강차열소식을 말해줍니다. 잘 못 될까 봐 걱정은 하고 강성욱은 차열이 일어날 거라며 믿자고 합니다. 서동희는 강차열에게 자러 간다고 인사하러 갈 때 강차열이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자신의 말이 들리면 손가락을 움직여보라고 말합니다. 반응이 없자 서동희는 잘 못 본 줄 알고 자러 가려고 할 때 강차열은 서동희를 부르며 눈을 뜹니다. 

 

 

으라차차 내 인생 103회 미리보기 줄거리

박자영은 서명숙한테 잘 보이기 위해 복숭아를 사 왔으나, 썩은 복숭아를 보고 화를 냅니다. 백승주는 재취업을 하려고 하지만 업계에 안 좋은 소문이 퍼져서 취업이 어렵습니다. 강차열은 깨어나서 서동희는 좋아합니다. 최미경은 그 소식을 듣고 강차열에게 깨어나 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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