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송도 감자탕 뼈짐 맛집 청기와 감자탕

이번는 거의 인천 송도 맛집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인천 송도에서 감자탕 하면 청기와 감자탕이 유명합니다.

술 먹고 다음 날 가서 해장하기 괜찮은 곳입니다.
술을 안 먹은 지 오래 됐는데 오랜만에 청기와 감자탕에 다녀온 솔직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치

 

주차

캐슬센트럴파크에 주차하면 됩니다.
근처에 공용주차장이 있긴한데, 주차하기가 힘들어요.
그냥 편하게 송도캐슬센트럴파크 상가내에 주차하면

매장이용시 주차등록해주니깐 편하게 이용하세요.

이용시간

매일 10: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

메뉴

메인 메뉴로는 청기와 감자탕, 통마늘뼈찜, 모듬순대볶음, 모듬 순대 전골이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에는 뼈해장국, 순대국밥, 곰탕, 수제돈까스스,사리, 볶음밥, 주먹밥, 볶음밥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우튀김도 있었습니다.

 

기본반찬

기본 반찬은 깍두기랑 겉절이랑 기본으로 나와요.
뼈찜을 주문하면 해장국이 추가로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감자탕 먹는 것보다는 뼈찜을 먹으면 해장국도 먹을 수 있고 뼈찜도 먹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통마늘뼈짐

송도에서 청기와 감자탕 뼈찜이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있는 고래 감자탕에서 먹어봤는데

거기서 먹은 뼈찜 보다는 청기와 감자탕에서 먹은 뼈찜이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고래 감자탕에서도 먹어봤는데 고기가 조금 질꼈고, 양념이 생각보다 덜 베긴 맛입니다.
반면,

청계와 감자탕 뼈찜은 고기가 매우 부드러운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청기와 감자탕을 가면 감자탕 보다는 뼈짐을 자주 먹어요.

 

그리고 뼈찜 소자를 시켰는데 뼈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습니다.
두 명이서 소를 시켜 먹어도 충분히 배불러요.
뼈짐을 다 먹고 나중에 밥도 볶아 먹어야 되니깐요.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밥을 볶아 달라고 해서 두 개 볶아 먹었습니다.
고기 먹는다고 배가 불러서 밥을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저는 밥 배,디저트 배 각각 따로 있는 것 같아요.
못 먹을 거 같다고 했는데 끝까지 혼자 숟가락 들고 밥 먹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 웃기네요.
그리고 나서 송도 타임 스페이스 근처에 있는 디저트카페를 찾았는데 막 가고 싶은 카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간단히 커피만 마시고 집에 갔었요.

송도에 청기와 감자탕이 두 곳이 있어요.
저는 주로 캠퍼스타운역에 있는 청기와 검사탕을 다녔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인천대역점으로 갔다 왔는데 저는 캠퍼스타운역이 조금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맛은 비슷한것 같은데, 그냥 기분상 캠퍼스타운역에 있는 곳이 볶음밥은 더 맛있어요.

근데 주차 생각하면 인천대입구역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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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여기도 감자탕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천 감자탕 맛집입니다.
뼈찜은 청기와 감자탕이 맛있지만 감자탕은 제가 추천 드리는 곳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연수구 오랫동안 사셨던 분들은 이곳을 모르는분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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