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인천 영종도 맛집 바른찜갈비입니다.
맛있어서 두 번 다녀오고 남기는 내돈내먹 인천 영종도 맛집 바른찜갈비에 대해 솔직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치
주차
주차장은 근처에 따로 바른찜갈비 주차전용이 있어, 주차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들어가는 길이 조금 어려워요.
초보운전자가 운전해서 가기에는 조금 힘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운전한 지 저도 10년이 되어가는데, 들어가는 길이 조금 힘들었어요.
아마 가보시면 제가 무슨 말하는 건지 아실 겁니다.
운영시간
월 - 토 : 11:00 - 20:30 (20:00 라스트오더)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메뉴
메인 메뉴는 2개와 사이드 메뉴가 5가지가 정도가 있습니다.
인천 영종도 맛집 바른찜갈비를 방문하시기 전 바른찜갈비메뉴 파일을 보시면 메인 메뉴와 가격이 있습니다.
주말이나 평일에 아이와 같이 가신다면 간장마늘찜갈비를 강추드려요.
2인 이상 주문하면 사이드 메뉴 중에서 해물된장찌개를 추가를 주는데 맛있습니다.
저는 간장마늘찜갈비와 육회비빕밥 주문했습니다.
기본반찬
기본반찬이 소쿠리에 정갈하게 나옵니다.
아직 새로 생긴 지 얼마 안되서 그릇에서 광이 나긴 하지만, 기본 반찬은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따로 반찬 리필해달라고 눈치 볼 필요없이 셀프바가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찜갈비 먹을 때 양파절임이랑 먹느냐고 3번 정도 왔다 갔다 하면서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간장마늘찜갈비
주문하고 10분 조금 지나서 찜갈비가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갈비찜 양념 냄새가 정말 식욕을 자극하더라고요.
2명이서 2인분을 하기에는 양이 적을 수 있어요.
고기는 진짜 금방 먹었고, 사이드 메뉴를 먹지 않으면 먹고도 배고플 수 있어요.
고기는 진짜 부들부들했고, 양념이 진짜 잘 배겨있어서
먹는 내내 흥얼거리면서 먹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애기랑 같이 가셔도 애기들이 부담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회비빔밥
그냥 육회가 25,000원이고, 육회비빔밥은 12,000원이라 육회 양이 솔직히 적을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고기 먹고 육회비빔밥 먹고 사이드 먹으러 갈 거니깐
그냥 시켜먹자고 해서 주문한 육회비빔밥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육회 양이 진짜 많았어요.
보자마자 '와~!' 소리가 바로 나왔고, 밥 한 숟갈씩 먹을 때마다 육회 양은 진짜 충분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육회 안 시켜도 육회비빔밥 시켜서 육회 조금 먹어주고
남은 찜갈비 소스에다가 공기밥이랑 육회 넣고 섞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해물된장
찜갈비 2인 이상 주문하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해물된장입니다.
서비스고 5천 원 가격이라, 맛 기대 안 했는데
'엇?'
진짜 맛있어요.
해물 들어간 거라 시원하고 이게 진짜 5천 원짜리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다 해물된장을 공짜로 먹으니 깐 왠지 모르게 더 맛있는 기분도 들었겠죠?
저는 지금까지 총 2번 다녀왔는데, 갈 때마다 바른찜갈비 시그니처처럼 간장마늘찜갈비와 육회비빔밥만 시켜먹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간장마늘찜말고 매콤마늘찜갈비도 먹어보고 싶어요.
그래도 육회비빔밥은 포기하지 않을 것예요.
다음에도 육회비빔밥은 꼭 시켜먹을 예정입니다.
가볼만한 영종도맛집추천
주말에 가족 아니면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인천근교여행 계획이 있어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바른찜갈비 말고도 요즘 영종도에서 정말 핫한 구읍뱃터 맛집도 내돈내먹 솔직 후기입니다.
영종도 디저트
구읍배터를 가신다면 자연도소금빵도 공식처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인천 영종도 디저트 맛집이 있습니다.
가시기 전 고민이 되신다면 솔직 후기 보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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