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연수구 카페 티라미수 맛집 티라미숲

투썸플레이스 티라미수보다 진짜 백배 더 맛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마스카르포네가 크림치즈라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정말 어색한 사람이랑 같이 있지 않는 이상 1년에 티라미수를 2~3번 떠먹고 안 먹는데, 

처음으로 3분도 안되서 티라미수를 다 먹은 연수구 카페 티라미숲을 소개하겠습니다.

 

위치

 

주차

연수역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물론 유료지만 주정차 위반이 걱정되신다면 마음 편히 연수역 4번 출구 쪽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단속이 심해서 언제 단속하러 나올지 몰라요

 

운영시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 - 일 10:30 - 22:00(21:30 라스트 오더)

 

 

집근처라 연수역 카페로 티라미숲이 생긴 건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티라미수를 좋아하지 않아서 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가더라도 그냥 갤럭시탭가지고 할 일이 있을 때 조용히 커피를 마시면서 즐기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낮에 가는 것보다는 밤에가야 조명도 이쁘게 켜져 있어서 분위기가 더 좋아요.

커피 외에도 와인도 판매하지만 아직 와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청학동 카페 티라미숲 인테리어는 구역별로 되게 잘 꾸며져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깔끔하다는 느낌이 딱 듭니다.

 

메뉴

연수구 신상카페 티라미숲 메뉴에 대해 음료 및 커피와 티라미수 메뉴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미지와 가격이 같이 상세하게 있으니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메뉴 한번 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티라미숲 메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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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삭 바나나 티라미수와 음료는 발로나 초코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음료는 친구가 주문한 거라 기억이 없네요.

 

바삭바나나 티라미수

제가 3분 안에 혼자 다 먹은 티라미수입니다.

생각보다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가 많은 것 같아 치즈맛이 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먹는 거 한인 먹고 안 먹 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도 치즈맛이 느껴져서 전 그 맛있다는 필라델피아크림치즈 선물 받아도 안 먹어요.

근데 한입 먹는 순간 '엇? 맛있네?' , '뭐지?'  생각하면서 계속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있던 바나나도 맛있어요.

바삭하고 달면서 맛있어요. 

바나나랑 같이 먹으니깐 더 맛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발로나 초코라떼

밤이라서 커피보다는 달달하게 뭔가 마시고 기분 좋게 자고 싶어서 초코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근데 티라미수가 워낙 맛있어서 초코라떼가 맛있다는 느낌이 안 났어요.

초코맛을 더 느끼고 싶었는데, 허쉬 초코릿우유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냥 다음에는 커피를 마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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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숲에서 티라미수 메뉴가 오리지널, 진한 녹차, 얼그레이, 유자 레몬 외에도

시즌 메뉴로 베리 무화과 티라미수가 새로 나왔어요.

그래서 조만간 친구랑 같이 베리 무화과 티라미수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처음에 한번 오고 안 갈 거 같아서 번호 적립해주신다고 했을 때 안 했는데, 다음에 가면 번호 적립 꼭 할 예정입니다.

 

송도 신상 카페 중에서도 티라미슈로 티라미숲보다 맛있는 카페는 아직 못 찾았습니다.

다음에는 베리무화과 티라미수를 먹고 포스팅 다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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