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영종도 한번은 가볼만한 대형 카페 시루케이크 솔직후기

시루케이크

인천 영종도에 대형카페가 최근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보통은 빵과 커피 파는 곳이 많아, 빵이 아닌 떡으로 만든 디저트라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도 좋았습니다.

밀가루가 아닌 색다른 디저트를 원하신다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가기 전에 시루케이크라는 곳을 검색을 해봤었는데, 2016년에 쌀식품대화 1위로 장관상도 수상을 했으며, 수요미식회 214회, 생방송투데이 2327회에 나왔던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시루케이크에서 먹었던 메뉴와 솔직한 후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치

인천 중구 공항서로 459 1층

 

 

주차

대형베이커리인 만큼 주차공간은 넓었습니다.

주차공간이 카페크기만큼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주차하고 매장까지 들어가는 데는 5분도 안 걸렸습니다.

 

 

이용시간

매일 :  10:00 - 20:00 (19:30 라스트오더)

 

 

 

메뉴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매우 많았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보다 종류가 없으면 어떻하나 했는데, 다양하게 먹거리는 많았습니다.

시루케이크 메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티라미수

티라미수 안에는 다른 곳과 달리 떡이 들어있어요.

딸기 바닐라 티라미수, 떡 티라미수, 인절미 티라미수가 있었습니다.

 

설기떡케이크

설기케이크 종류도 블룹베리, 고구마무스, 솔티드카라멜, 곶감말이, 유자, 말차케이크가 있었습니다.

약과

약과종류가 생각보다 매우 많았는데, 다크초콜릿, 유자, 티라미수, 앙버터, 흑임자, 딸기 약과가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추천메뉴

베이커리카페가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식후 디저트를 드실 예정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밀가루가 익숙한 저한테는 생각보다 들 달고, 평범해서 각격대비 다소 비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달지 않은 디저트를 찾고, 밀가루가 별로이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나, 그렇지 않으면 그냥 한번 가보고 끝날 곳입니다.

밥대신 디저트로 배 채우러 간 곳이라 많이 골라봤지만, 이 중에서 그나마 제일 맛있게 먹었던 메뉴는 유자설기케이크입니다.

떡디저트 많이 먹다 보면 입에서 물리는 느낌이 들었는데, 유자설기케이크는 유자향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 덜했습니다.

그리고 설기케이크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입니다.

시루케이크에 대한 결론은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이지만, 또 가지는 않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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