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가면 가야 할 곳이 불국사 다음으로 석굴암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불국사 갔다가 석굴암을 갔는데, 자차로 운전하면서 가는 길이 이게 맞나?
할 정도로 너무 산속이고 꼬불꼬불 거려서 잘 못 온 줄 알았어요.
심지어 강원도인가? 착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가는길에 단풍이 들기 시작할 때라 운전하면서 가는 길이 너무 이뻤습니다.
평소에 등산을 안 좋아하는데, 등산을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좋았습니다.
위치
주차요금
석굴암 주차요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차요금은 아래 표를 참고 하시면 되며, 요금은 선불입니다
현금, 캐드 결제 모두 다 되요.
현금을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구 분 | 승용차(1,000CC미만) | 중형차(1,000CC미만) | 대형차(버스) |
1,000원 | 2,000원 | 4,000원 |
차 없이 버스로 이동하실 경우,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버스시간표 확인하여 이용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이용요금
석굴암을 들어가기 전에 문화재 관람료가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 매표소 가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구분 | 성인 | 중고등학생 | 초등학생 |
개인 | 6,000원 | 4,000원 | 3,000원 |
입장 가능시간
주중 : 09:00 - 17:00
주말 및 공휴일 : 08:00 - 17:00
매표 마감시간은 17:00이므로 그전에 도착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
그 이후는 구매 불가이며 퇴장시간은 18:30분입니다.
사정에 따라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주세요.
관람료 면제 대상
- 만 70세 이상
- 장애인(중증:동반 1인, 경증:본인)
- 경주시민(신분증 지참)
- 국가유공자(유공자증 지참)
- 기초생활수급자(관련 증명서)
- 의무복무 중인 군인
- 조계종 신도증 소지자(당해연도 교무금 납부자)
- 7세 이하 어린이는 부모님 동반 시 무료(주민등록 등본 제시)
- 외국인은 무료 없음
관람 소요시간
석굴암 보러 가는 길이 정말 단품으로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산속에 있다 보니깐 가는 길 내내 맑은 공기 마시면서 가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자연을 만끽하면서 걷고
풍경사진 석굴암 단풍사진 찍고
다시 주차장까지 오는데 소요된 시간은 40분 걸렸습니다.
석굴암 앞에서 사진 찍느냐고 시간이 조금 많이 걸렸지만, 정확히 40분 만에 다시 주차장으로 왔습니다.
석굴암 사진
석굴암 사진은 찍지 못하지만, 사진 찍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아요.
그래서 저도 순간 '나도 그냥 찍을까?' 내적 고민이 많았지만,
찍지 않았습니다.
문화재를 지켜야 하니깐요.
석굴암 보고 나오는데 그 넓은 광경을 보고 '와~!'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평소에 이런 숲길이나 자연을 체험할 수 없다 보니깐
30분 동안 걸으면서 신선한 공기 마시면서 가을 냄새 맡으면서 다니니깐 저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부산은 가면서 경주는 안 가본 게 후회되더라고요.
돈을 쓰고만 다녀서 그런지 진짜 매주 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행복했습니다.
경주 추천 여행지
경주 가면 이곳도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가도 그 멋은 사계절마다 있는 곳인 것 같아 추천드려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가서 나무만 봐도 힐링하고 온 곳입니다.
경주 맛집
다음 메인에도 노출되었던 경주 맛집입니다.
추천하는 메뉴만 추천드리는 솔직한 내돈내먹 후기입니다.
여행하는 동안 황리단길 맛집을 3시간 간격으로 다 다녀보고 싶었는데,
블로그 글 100개 이상 보면서 1박 2일 동안 추리고 추려서 먹었던 맛집입니다.
경주 맛집을 검색하고 계셨다면 보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인천 근교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당일치기 여행 (0) | 2023.09.15 |
---|---|
2023 호텔 딸기 뷔페 BEST 4곳 총 정리 (0) | 2022.12.12 |
경주여행가면 가야하는 곳 EP.01 불국사 (2) | 2022.11.12 |
경주 프리미엄 한옥 독채 감성 숙소 스테이 인연 솔직후기 (0) | 2022.11.03 |
찐으로 추천하는 경주 할로윈축제 경주엑스포 루미나 해피할로윈 (0) | 2022.10.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