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 분평동 분위기 있는 베이커리 카페 맛집 에이커

아직 안 가보셨다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청주 분위기 있는 카페로 추천드리는 에이커 카페입니다.

 

오전보다는 오후에 가시는걸 너무나도 추천드리고,

인천에도 이런 카페가 있으면 정말 매일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카페입니다.

 

분평동을 자주 가보지 않았지만, 그 근처 쭈꾸미집과 고기명작 그리고 에이커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이미 리뷰가 3천개 이상이 넘는 후기가 있을 만큼 유명한 청주 에이커카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용평로 113번길 47 47 1~3층

 

주차

카페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 가면 만차일 때도 있겠지만, 평일에는 주차공간이 있는 편입니다.

 

이용시간

매일 10:00 - 23:00

( 22:00 라스트 오더 )

 

메뉴

커피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베이커리 카페 중에서 커피 가격은 이 정도면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이커커피 종류 첨부파일은 보시면 커피와 논 커피 별로 종류와 가격이 있습니다.

커피를 드시지 않는 분들은 첨부파일 참고하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이커커피종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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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종류

저녁 늦게 간 거라 생각보다 빵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이미 솔드아웃되서 못 구경도 못한 빵이 있었고, 그래도 그나마 7시쯤 간 거라 빵이 어느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라 커피보다는 빵 종류가 많았습니다.

커피맛은 꽤 나쁘지 않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빵 보고 다 사 오고 싶었는데, 빵 가격은 있는 편이라 4 바퀴 돌고 겨우 3개 골라서 인천 왔어요.

 

보통 크루아상은 딸기 외에 본 적이 없는데, 에이커 카페에는 망고 크루아상이 있었습니다.

순간, 제주도 인가 생각은 했는데, 

사진이 별로지만 실물을 보면 바로 먹고 싶을 정도로 비주얼이 최고였습니다.

 

깜바뉴 정말 좋아하는 빵 중에 하나입니다.

무화과를 먹을까 호밀피칸베리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호밀피킨베리를 선택했습니다.

원래는 다음날 인천에서 먹을 예정이었는데,

인천 가는 길에 입이 심심하다 보니 송산도 도착하기 전에 다 먹었어요.

 

그만큼 빵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름 빵순이기 한데, 

바질 쿠론이라는 빵은 처음 봤어요. 

그래서 먹어볼까 했는데, 빵 3개를 사고 가격을 생각하니 더 이상 바구니에 빵을 담을 수가 없었어요.

 

그 외에도 바게트도 있고 뒤편에는 샌드위치 종류가 있었던 것 같은데 구경도 못 해봤어요.

저녁 늦게 가서 인지 샌드위치는 모두 다 솔드아웃이었습니다.

 

제가 모든 빵은 사진 찍어오지는 못했지만, 먹어보고 싶은 빵만 사진 찍어왔어요.

 

소세지 때문에 칠리소세지도 먹고 싶었으나, 제가 이미 아는 맛일 거 같아서 눈으로만 먹고 왔어요.

 

초코바나나는 브라우니에다가 바나나 넣어서 만든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인천 와서 다음날 아침에 아메리카노랑 먹었는데,

아침부터 달달하게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랑 먹으니깐 너무 달다고 느껴질 때 아메리카노가 딱 잡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단호박스퀘어도 사가지고 올까 고민했는데, 초코바나나를 구매해서 사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가면 단호박스퀘어 먹어보고 싶어요.

팡도르 종류가 꾀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사진용으로만 찍어가지고 왔습니다.

 

오픈 키친이라 오전에 갔었으면 빵 만드는거 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오픈되어 있다 보니깐 빵 만드는 모습을 실시간 보여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직접 보지는 못해도 믿음이 가는 청주 베이커리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이커 포토존

빵만 사고 바로 인천 갈려고 했는데, 통유리 창뷰를 보는 순간 못 갔어요.

참고로 저는 2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밝을 때 왔으면 밖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실내에서만 찍었습니다.

어차피 이 시간에 가나, 조금 더 늦게 출발하나 인천에 늦게 도착하는 것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오히려 예매한 시간에 가면 차가 막힐 거 같아서 

카페에서 빵이랑 커피 마시면서 조금 더 있다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층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2층에서 먹었습니다.

망고 1개 가격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 같아서 맛이 별로면 어떡하지? 내심 걱정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크루아상은 솔직히 별로였는데, 망고에다가 생크림 찍어서 먹으면 맛있었어요.

근데, 이쁘게 먹기는 정말 힘들어요.

 

 

진짜 나중에 또 청주를 가게 된다면 가고 싶은 청주 카페입니다.

분위기도 솔직히 너무 좋았고, 빵도 맛있어서 다시 가고 싶은 분위기 있는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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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맛집

청주로 당일치기로 가실 예정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맛집입니다.

저도 1년에 청주는 2~3번은 가는 편인데 지금까지 간 삼겹살 맛집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곳이었습니다.

분평동 아니어도 복대점이랑 율량점에도 있으니깐 근처 갈 일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청주 추천 맛집 <<

청주 / 분평동 삼겹살 맛집 고기명작

 

에이커 카페 외에도 제가 갔던 베이커리 카페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강릉 베이커리 맛집입니다.

빵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사천해변을 가실 예정이시라면 추천드리는 강릉 카페입니다.

>> 강릉 베이커리 추천 카페 <<

강릉 / 사천해변 곳 카페 사람이 많아도 가야하는 베이커리 맛집